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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걱정하던 대학생 영빈이가 선택한 해외봉사 글로벌품앗이

나눔 그리고 기부/나눔이야기

by 하얀잉크 2012. 5. 18.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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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생에게 해외봉사는 필수?

 

글로벌품앗이 네팔 1기 단원으로 함께했던 영빈이는 처음 만났을 때 취업을 걱정하는 여느 대학생과 똑같았습니다. 하지만 네팔에서 순수한 아이들을 마주하고 히말라야 트래킹을 하면서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고 합니다.

 

네팔 친구들이 지어준 네팔리 네임은 푸남이고 뜻은 밤에 뜬 보름달입니다.

히말라야 트레킹을 하면서 나의 미래나 목표 그리고 많은 걱정거리에 대해 고민했었는데 그 때 만났던 산에 살고 계신 스님께서 꿈을 크게 끌어안고 심하게 앓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여행이나 어학연수로는 느낄 수 없는 그 나라의 진짜 모습과 마주하고 배우고 더 큰 문제를 같이 고민하면서 더 큰 목표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내 근처에 있던 작은 고민과 문제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었고 특히 취업에 대해 걱정했던 것도 이젠 저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거쳐야 할 한 단계에 불과해졌습니다.

제 목표는 1명이 꿈꾸면 이상이되지만 1000명이 꿈꾸면 현실이 된다는 말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고민해본 결과 그 꿈에 가기위해 가장 빠른 길은 저의 전공이 조선해양공학과로 메이저급 조선소에 취업해서 회사에 제안서를 내고 인성교육을 통해 봉사에 대해 새롭게 가르치고,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 같이 꿈을 꾸면서 계속 확산시키는 방법입니다.

 

글로벌품앗이를 통해서 좁았던 시야가 넓어지고 관심도 없었던 일들에 대해 고민하게 되어 네팔에서 내가 봉사했던 것보다 더 많이 얻고 배워서 너무 좋았습니다.

 

- 영빈이의 소감문 중 -

 

 

힘든 일정 속에서도 누구보다 열심히 임하고 동기들을 챙겼던 영빈이는 한국에 돌아와서도 GPYC 'Alllights 프로젝트'에도 함께하고 몽골 해외봉사도 다녀왔답니다.

 

 

글로벌품앗이와 함께할 아름다운 4기 단원을 찾습니다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영빈이와 같은 고민을 할텐데요. 글로벌품앗이 해외봉사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번 여름방학 벌써 글로벌 품앗이 4기가 출발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필리핀과 인도네시아까지 총 5개국으로 간다고 하네요. 현지 대학생들을 만날 수 있고, UN기구와 사회적기업 탐방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 글로벌 품앗이로 스펙 UP 하세요!

 

 

 

 

글로벌 품앗이 네팔 3기 동영상

 

글로벌품앗이가 궁금하시면 아래 영상을 클릭해보세요. 함께 한 친구들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대학시절 한 번쯤 꿈꾸게 되는 해외봉사. 굳이 대학생이 아니더라도 해외에 나가 휴양을 즐기기 보다는 배낭여행이나 다양한 체험을 통해 값진 인생공부를 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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