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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리디북스 미모패드7, 전자책 독서전용 최적의 태블릿

제품 리뷰/전자 제품

by 하얀잉크 2015. 1. 2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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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에이수스 미모패드7 ME572C 사용기


전자책 시장의 규모가 커지면서 전자책 전용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ASUS와 리디북스가 전자책 이용자를 타겟으로 미모패드7 ME572C를 공동출시했다. 지난 리뷰에서는 개봉기를 통해 디자인을 중심으로 살펴봤는데 이번 글에서는 전자책 읽기에 얼마나 최적화 되었는지 살펴보겠다. 


▶ 2015/01/22  - ASUS/에이수스 - 리디북스 만남, 전자책 전용 미모패드7 개봉기






기본 셋팅을 마친 미모패드7(MEMO Pad 7) ME572C. 배경화면은 포근한(?) 겨울 느낌이 나는 사진으로 교체했다. 종횡으로 기기를 움직이면 그에 맞게 App 아이콘들이 정렬된다. 홈버튼은 터치방식으로 구현되었다.







두께도 쪽 무게도 쪽~ 휴대성 높인 슬림한 디자인 


운영체제가 안드로이드이기 때문에 익숙함에 사용하는데 불편함은 전혀 없다. 셋팅하면 폴더 형식으로 ASUS와 구글이 그룹핑 된 폴더가 있다. 안드로이드 4.4 킷캣을 채택해 지난 7시리즈 제품보다 성능과 휴대성을 한층 높였다. 


특히, 피버글래스 바디와 두랄루민 프레임으로 제작되어 강력하고 견고하면서도 놀라울 만큼 슬림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불과 8.3mm의 두께와 269g의 무게로 이전 모델보다 더욱 얇고 가볍고, 이에 더불어 인체공학적인 디자인 요소를 채택해 손에 쥐거나 사용하기 편리하다.





개인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메모장은 손으로 쓴 메모가 메모장에 정렬되어 빠르게 메모할 수 있다. 전자책 전용이라 하지만 스마트펜이 있었다면 더 좋았겠단 생각이 들만큼 메모 욕심이 난다. 이외에도IPS 기술과 에이수스만의 트루비비드 기술이 적용돼 실감나는 엔터테인먼트 경험과 함께 일상 속에서 영상, 사진, 음악 등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실제 전자책 읽어 보니 독서에 최적화 된 태블릿 


리디북스 App을 다운받아 직접 전자책을 읽어봤다. 리디북스는 기존에 사용하던 전자책 서비스는 아니었지만 기본으로 다운받을 수 있는 전자책이 구비되어 있다. 






한 권을 다운받아 읽어보니 시원하게 활자가 눈에 들어와 독서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그동안 주로 모바일로 전자책을 읽었었는데 이동 중 휴대성은 좋지만 아무래도 글에 집중하기는 한계가 있었다. 미모패드7(MEMO Pad 7) ME572C에는 읽기모드가 있어 블루라이트를 줄여 e-잉크에 근접한 독서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323ppi의 높은 픽셀 밀도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로, 전체적으로 2 30만 이상의 픽셀로 가득 채워져 작은 글씨도 선명하고 또렷하게 보여준단다.


7형이라 손에 쏙 들어오는 그립감도 좋았지만 전자책을 독서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지원해주고 있었다. e북 리더기에 관심있었던 이라면 추천할 만 하다. 



- 이 리뷰는 ASUA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대여받아 체험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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