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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서태지 미션 생방송 Top6, 미카-이준희 탈락

기자단-필진/CJ소셜리포터즈

by 하얀잉크 2014. 10. 25.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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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Top6,  번째 생방송 서태지 미션


이제 남을 사람만 남았다. 서태지 미션으로 치뤄진 슈퍼스타K6 세 번째 생방송에서 미카와 이준희가 동반 탈락했다. Top6에는 곽진언, 김필, 장우람, 임도혁, 버스터리드, 송유빈이 살아남아 빅스테이지로 진출하게 됐다.





항상 신비주의를 고수해 왔던 서태지가 최근 9집 앨범을 내며 신비주의를 벗고 적극적으로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유례없는 오디션 미션선곡을 서태지가 허락했다는 것만으로 그의 출연을 예상케 했는데 마지막 합동무대 뒤 모습을 드러냈다. 서태지는 참가자들을 향해 후배들의 새로운 해석이 뿌듯하다며 더불어 신해철이 형님답지 않게 아프다며 일어날 수 있게 응원을 부탁하기도 했다.




10대 여성팬들에 좌우된 국민투표 결과는 미카-이준희 탈락


예상된 결과였다. 늘 국민투표라 불리는 실시간 투표는 제한적으로 1-20대 여성팬들에 의해 좌우됐다. 그래서 여성 우승자는 매 시즌 요원했고 마지막 남았던 여성그룹인 미카가 끝내 탈락했다. 10대로서 남성적 매력을 주지 못한 이준희도 걸음도 멈췄다.





미카와 이준희 동반 탈락




이제 남은 것은 Top6! 남을 사람만 남았다~


Top6에 진출한 6명은 이제 빅스테이지인 경희대 평화의전당으로 무대를 옮겨 승부를 벌인다. 같은 생방송이기는 하지만 무대 스케일이 다르며 관객 숫자도 다른 큰 무대이다. Top6의 면면을 살펴보자.







개인적으로 볼 때 Top6는 3강 3중으로 분류해 본다. 먼저 3중은 송유빈, 임도혁, 버스터리드. 여기서 복병은 송유빈이다. 잘생긴 외모와 10대답지 않은 안정감 있는 실력으로 Top3도 노려볼만 하다. 버스터리드는 락밴드로 지금까지 올라온 것만 해도 잘했고 임도혁 역시 표를 던지는 절대다수의 여성팬들을 고려한다면 한계에 이르지 않았나 싶다.







3강은 김필, 곽진언, 장우람. 사실 장우람이 실력에 비해 불안했던 것은 사실이나 이번 서태지 미션에서 자신감을 되찾은 모습이다. 하지만 역시 곽진언과 김필은 난공불락으로 보여진다. 생방송 무대 시작하며 김필이 독주하는 모습을 보여 역시 프로듀싱으로 우승은 어려운가 싶었는데 오늘 곽진언이 한 방을 보여주며 우승은 더욱 알 수 없게 됐다. 


과연, 다음 탈락자는 누구일까? Top5일까, Top4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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