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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으로 쉽게 책을 보는 법, 오도독 전자책 서비스

문화 리뷰/책읽는마을

by 하얀잉크 2014. 1. 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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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독, 나는 전자책으로 책 읽는다


새해 들어 제 블로그에 서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새해를 맞아 독서하는 습관을 들인 것일까요? 사실 그건 아니고 3개월 동안 전자책 서비스 오도독 리뷰단 3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제 활동을 마무리 하는 시점인데요. 그동안 읽었던 책들에 대한 리뷰를 종종 하고 있는 셈이죠.


여러분은 전자책 읽으시나요? 사실 저도 책은 넘기며 읽는 맛이라는 고정관념 때문에 전자책 출판도 했봤지만 즐겨보지는 않았는데요. 이번 오도독을 통해 읽으며 전자책 읽는 재미를 붙이게 되었습니다.


전자책이란?


ePub과 PDF, 이미지 형태의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전자책 전용 뷰어를 통해서 볼 수 있는 콘텐츠를 말합니다.

기존의 종이책으로 보던 책들을 PC 또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으로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도독에서 서비스 하는 전자책 콘텐츠는 ePub과 PDF,

이미지 파일로 콘텐츠의 본문내용에 대해 검색이 가능할 뿐 아니라 뷰어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서 더욱 편리하게 독서를 하실 수 있습니다.





이것이 신세계에서 운영하는 오도독 웹사이트(http://www.ododoc.com)의 메인 화면인데요. 쉽고 간편하게 볼 수 있는 오도독 전자책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전자책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도움이 되실 거에요.






오도독에서 전자책을 구입하면 PC 웹이나 테블릿, 모바일 어디서건 쉽고 간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전자책의 장점은 아시다시피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이죠. 그리고 공간을 많이 차지 하지 않습니다. 저도 이제 책을 사도 꽂아 둘 책장이 부족한데요. 그렇다고 애정이 담긴 책들을 처분하지도 못하고 책이 쌓여만 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어디서든 간편하게 읽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죠. 출퇴근 시 지하철이나 이동차량 안에서 스마트폰만 꺼내도 읽었던 부분부터 읽을 수 있습니다. 오도독독에서 구매한 전자책은 PC,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든 디바이스의 책장에 자동으로 저장되며, 여러 개의 책장을 생성할 수 있어 보유하신 책을 책장별로 나누어 보관하실 수 있습니다.






iTunes나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오도독'을 검색하시면 쉽게 App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App을 실행하면 읽은 양이 동기화되어 각 디바이스별로 이어 읽기가 가능해서 편리합니다.






아직 원하는 만큼의 책이 구비되어 있지는 않지만 시중 도서의 40~50% 가격이 저렴합니다. 책을 다른이에게 선물할 수도 있고 책을 읽고 리뷰를 쓰거나 다른 이의 리뷰를 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책을 꺼낼까 스마트폰을 할까라는 고민에서 벗어나 이제 스마트폰으로 전자책을 읽는 습관이 생기고 있습니다. 


시간은 다소 걸리겠지만 앞으로도 전자책 시장은 계속 활성화 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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