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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또의 쇼킹한 선물은? 한화프렌즈 마지막 정기모임

기자단-필진/한화프렌즈 기자단

by 하얀잉크 2013. 1. 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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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웠던 한화프렌즈 마지막 정기모임

 

지난 여름부터 야심차게 시작했던 한화프렌즈 기자단 활동이 이제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지난 연말에 아쉬운 마지막 정기모임이 열렸는데요. 한 달만에 기자단이 모여 김태희가 모델로 나온 한화의 새로운 광고에 대해 이야기 하기도 하고 -최근 비와의 스캔들로 이슈가 되고 있죠- 오랜만에 회포를 풀었습니다.

 

 

 

 

늘 배고픈 기자단을 위해 준비해주시는 저녁~ 이번에는 피자에땅에서 새롭게 선보인 피자핸즈업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정형돈과 데프콘이 나와 화제가 된 CF가 한화그룹의 계열사인 한컴에서 제작한 광고라고 하네요.

 

 

 

하이라이트, 마니또 선물교환 시간

 

이 날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기자단 마니또 시간이었습니다. 마니또 하면 초등학교때 마니또가 매일 책상서랍에 몰래 넣어준 선물로 기분 좋았던 기억이 있는데요. 서른이 넘어 설레이는 기분을 다시 맛보았습니다. ^^

 

 

 

 

각자 준비한 선물을 추첨을 통해 마니또에게 선물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는데요. 1만원 상당의 선물이라 했지만 고가의 제품도 더러 나오고 재미있는 선물에 빵 터지기도 했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저의 번호는 나오지 않고 가장 마지막에 선물을 받게 되어 점점 긴장이 되었다죠.

 

 

 

 

짠~ 저도 이렇게 예쁘게 포장된 마니또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번호가 무려 1번이네요 ^^

부피있는 선물에 기대는 더욱 커져가고 .... 개봉박두~

 

 

 

쇼킹했던 마니또의 선물에 빵 터지다

 

저에게 선물해주신 분은 늘 기자단을 위해 한결같이 애쓰시는 러브한화 님이었는데요.

쇼킹한 선물에 그만 빵 터지고 말았습니다. ^^

 

 

 

 

 

빠알간 리본에 감겨있는 것은 서..설마 권총?

네 맞습니다. 추억의 콜트 에어건. 일명 BB탄 총입니다. 호신용으로 여성기자단을 위해 준비했다는데 하필 험악한 제가 받게 되었네요 ^^

 

 

 

 

한화와 깔맞춤한 콜트입니다. 총구가 주황색~ 예쁘게 포장도 하시고 손수 손편지까지 써주셨네요.

내용은 너무 야해서 비공개로 ㅋㅋ

집에 아이들이 있는지라 지금은 고이고이 손이 닿지않는 곳에 모셔두고 있습니다. 설명서에 보니 사용연령 만14세 이상 만 20세 미만이라는데.... 어쩔

 

 

 

그리고 한화에서 준비한 뜻밖의 선물~

 

 

 

 

이것이 끝이 아닙니다. 매번 정모마다 선물을 주시는데 마지막 정모라 그런지 선물을 담뿍 주셨네요.

새해 달력2종과 다이어리, 수면양말과 63베이커리 케잌... 쌩유~

 

 

 

63베이커리의 파운드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원래 카스테라 종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뻑뻑하지 않고 촉촉한 것이 빵만으로도 이렇게 맛있을 수 있구나 느낄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새해를 맞이하며 꼭 필요한 달력과 다이어리.

다이어리의 구성이 참 알찬데 다음에 따로 리뷰하는 것으로 하고 달력은 탁상달력과 벽걸이 달력 두 종류였습니다.

 

 

 

 

 

보시다시피 시각장애인도 사용할 수 있는 점자달력입니다.

한화에서는 점자 도서를 전문으로 출판하는 사회적기업 점자를 후원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명함도 점자가 들어가 있습니다.

 

한화그룹은 매년 점자달력을 제작하고 있는데 올해도 시각장애인용 점자달력 5만부를 전국 시각장애인 기관, 단체 및 학교 등 필요한 곳에 무료로 배포했다고 합니다. 국내 최대 규모라고 하네요.

참 잘했어요! 도장 쾅 ^ㅡ^

 

즐거웠던 한화기자단 활동, 이번달 해단식을 앞두고 있는데 정말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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