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마지막회, 화룡점정 찍지 못해 아쉬운 이유
해품달 마지막회, 혹평 속에 왜 산으로 갔을까? >>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된 결말 화제의 드라마 해를품은달이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양명군(정일우)과 외척 세력의 결탁으로 마지막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었으나 결국 양명군이 도모한 거사는 이들을 일거 소탕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영상이 아닌 이훤(김수현)이 그의 마음을 움직인 것입니다. 결국 영상도 양명군 손에 최후를 맞고 모든 것이 끝난 듯 합니다. 그러나 외척 세력 중에 마지막 남은 한 놈이 있었으니 그의 무쇠 창이 양명군에게 날아오고 이를 자신의 운명으로 받아들이며 양명군도 최후를 맞습니다. 같은 하늘 아래 태양은 둘일 수 없으며 더이상 주상에게 위협이 주는 존재가 될 수 없다는 판단때문이지요. >> 마지막회, 최고의 1분~ 명배우로 거듭난 정일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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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3. 16.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