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클럽리그, 군산LS 2011 클럽 왕중왕 등극... 영광의 순간
2011 현대자동차 유소년클럽리그에서 군산LS 유소년축구교실이 강릉FC를 꺾고 왕중왕에 올랐다. 군산LS는 결승에서 강릉FC를 맞아 체력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2대 0으로 승리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우승시상대에 오른 군산LS 선수들은 트로피를 받아들고 환호했다. 시상은 조중연 대한축구협회장이 해주셨다. 이 날 우승을 이끈 주장 김진호(6) 군은 대회 MVP를 수상해 부상으로 축구용품을 받기도 했다. 마지막 아이들과 함께 군산에서 올라온 학부형들이 함께 우승을 축하하고 있다. 치열했던 왕중왕 결승, 군산LS VS 강릉FC 청명한 가을하늘이 펼쳐진 지난 10월 23일 파주 트레이닝센터를 찾았다. 이날은 준결승에 진출한 4개 팀이 모였다. 군산LS와 강릉FC, 인천동구FC, 경남남동연합. 전국에서 올라온 16..
아이러브스포츠/축구
2011. 10. 26.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