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안철수 선거캠프의 SNS 대변인 신철호
안철수 선거캠, SNS 대변인으로 신철호 영입 안철수 선거캠프가 대선을 70일 남겨두고 중무장에 나섰습니다. 안철수 선거캠프는 포스닥 신철호 대표를 SNS 대변인으로 선임하고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받아 온 SNS 소통에 적극 나설 전망입니다. SNS는 그동안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올해 총선에서 선거문화를 바꿔놓을 만큼 큰 영향력을 발휘하며 선거전략에 중요한 툴로 떠올랐는데요. 19대 총선에서 SNS를 이용한 선거운동이 허용되면서 이번 대선에 더욱 크게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해결사로 등장한 신철호 대변인은 누구일까요? 주의반응을 보니 아직 낯선 이름에 갸우뚱 하거나 정치인이 아니라 의아해 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개인적으로는 반가운 이름에 무릎을 탁 쳤습니다. 1대 1 미팅은 아니었지만 앞서 두 번..
Life/시사
2012. 10. 11.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