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심장 폭격 김영근-이지은 <사랑 그렇게 보내네> 심사평
슈퍼스타K 2016, 시청 포기할 수 없는 이유- 김영근 가슴이 먹먹했다. 듣는내내 호흡이 거칠어질 만큼 노래 한 곡이 심장을 폭격했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화성이 쌓일수록 깊어지는 가을하늘처럼 깊은 감성이 묻어 나왔고, 탄성이 절로 나왔다. 글쎄, 이 느낌을 뭐라고 표현해야 좋을지 적절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다. 김영근은 슈퍼스타k 2016이 새롭게 선보인 2 vs 2 배틀에서도 화제의 중심에 섰다. 파워보컬 이지은과 짝을 이룬 김영근은 이문세가 부른 를 들고 나왔다. 원곡에서 이문세가 크게 힘주지 않고 잔잔하면서 편안한 감성으로 불렀다면 김영근과 이지은은 담담한 도입과 달리 화음 섞인 포텐이 터졌다. 명곡에 대한 새로운 재해석의 무대였다.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은? 심사위원들은 어떻게 들었을까? 노래가 ..
문화 리뷰/TV 연예
2016. 10. 23. 0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