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016, 김영근-조민욱이 보여준 절실한 꿈을 향한 도전
슈스케 2016, 계륵으로 전락일까? 부진 딛고 부활일까? 8년째 맞는 슈퍼스타k가 야심차게 이름까지 바꿔가며 방송을 시작했다. "슈스케가 아직도 해?"라는 사람들의 반응이 높지만 최장수 오디션 프로그램으로서 명맥을 유지하는 한편 올해는 부진 탈출을 꾀하고 있다. 이승철, 윤종신이라는 슈스케를 지탱해온 명품 심사위원은 빠졌지만 을 통해 진가를 발휘한 김연우, 거미를 포섭했다. 지난해에 이어 김범수가 자리를 지켰고, 에일리와 히트곡 제조기 용감한형제도 합류해 심사위원 군단 라인업에 상당히 신경쓴 것으로 보인다. 길과 한성호 대표는 의문의 1패 그동안 오래전부터 슈스케를 시청해온 애청자로서 사실 올해 슈스케를 볼까 말까 고민이 들었다. 사람들의 관심도 줄었지만 이미 엠넷 안에서도 와 에 황금시간대라는 안방을..
문화 리뷰/TV 연예
2016. 9. 30. 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