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이라크 이어 사우디에 4,600억원 사업 수주
한화건설, 사우디 현지에 화공플랜트 계약 체결 한화건설이 또 한번 해외에서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에는 사우디아라비아다.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프로젝트로 약 100억 달러라는 해외건설 사상 최대 규모 프로젝트를 체결한바 있는 한화건설이 사우디 현지에서 4억달러 한화로 4,600억원 규모의 화공플랜트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는 사우디 알코바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된 수주 계약식에서 SCPC 알-콰타니(Al Qahtani) 회장과 협력을 다짐하며 계약서에 싸인했다. 이번에 한화건설이 수주한 프로젝트는 사우디 남동부 주베일 산업단지 제2공단(Jubail 2 Industrial City)에 연간 67만톤 규모의 석유 제품(Calcined Petroleum Co..
기자단-필진/한화프렌즈 기자단
2016. 5. 3.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