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청년희망펀드 40억 기부, 경영진이 솔선수범
한화그룹, 청년희망펀드 40억 기부 최근 서울시가 내년부터 월 50만원의 청년활동비를 최장 6개월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복지정책이 아닌 일자리 정책의 일환으로 일자리 학생도 취업자도 아닌 '사회 밖 청년'에 대해 취업까지의 최소한의 생활을 지원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를 두고 세간에서 다양한 시각의 반응들이 나오고 있고 개인적으로도 얼마나 실효를 거둘 수 있을지 미지수라 판단된다. 그럼에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이유는 1) 그만큼 현재 청년취업이 어려운 상황이고, 2) 이를 국가차원에서 두 팔 걷고 해결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얼마 전 소셜멘토링 잇다의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SBS 김성준 아나운서가 말하길 대학 4년 팽팽히 놀고 대기업에 취업했던 세대로서 요즘 취업중인 청년들을 보기 미안할 정도라고 ..
기자단-필진/한화프렌즈 기자단
2015. 11. 11.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