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새로운 명소 발견, 삼일교 한화불꽃길 가을나들이
청계천 가을나들이, 새로운 명소를 발견하다 청계천이 복원 된지 10주년을 맞았다. 고가를 철거하고 다시 청계천에 맑은 물이 흐르며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서울의 대표적인 쉼터로 자리잡았다. 가을이면 더 걷기 좋은 청계천을 한글날 연휴를 맞아 산책 겸 발길했다. 시원한 물줄기가 흐르는 평화로운 오후에 많은 이들이 청계천을 찾았다. 청계광장부터 물길을 따라 내려가면 종로와 동대문을 거쳐 신답철교까지 산책로가 이어진다. 자연과 어우러진 각종 문화행사들이 펼쳐지기 때문에 데이트 코스로 또는 출사지로 사랑받는 곳이 바로 청계천이다. 서울 도심에서 자연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청계천. 초록색 신록과 들꽃 그리고 맑은 물 속에 고기들이 한가로이 노닌다. 청계천 물 속을 들여다 보니 작긴 하나 이렇게 물고기가 많았나 싶을 ..
기자단-필진/한화프렌즈 기자단
2015. 10. 10. 0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