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빌딩 내세운 한화갤러리아, 시내 면세점 황금티켓 획득
황금알 거머쥔 한화갤러리아, 63빌딩에 시내 면세점 입점 확정 황금알 낳는 거위라 불리던 시내면세점 사업자가 뜨거운 관심 속에 며칠 전 발표됐다. 결과는 국내 1위 면세사업자 롯데나 못지 않은 유통 기반을 가지고 있는 신세계도 아니었다. 한화갤러리아가 호텔신라와 현대산업개발의 합작법인 HDC신라면세점과 함께 현대백화점, SK, 이랜드 등을 제치고 사업자로 확정됐다. 시내 면세점의 황금티켓을 따낸 주요 요인에 대해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63빌딩과 한강ㆍ여의도 지역의 새로운 관광 자원을 개발하고 관광 관련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결합하여 서울의 새로운 관광명소를 조성,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면세사업자가 되겠다는 의견을 피력한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결과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결과에 대해 여의도 ..
기자단-필진/한화프렌즈 기자단
2015. 7. 15.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