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여행 연재, 북촌 벚꽃축제는 중앙고 캠퍼스 추천
《연재》북촌주민 하얀잉크의 북촌이야기중앙고 캠퍼스 만개한 벚꽃 여유롭게 즐기기 여의도 벚꽃축제가 어제까지였다고 하는데 다들 봄꽃 구경하고 오셨나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탓인지 올해 꽃들이 일찍 피었죠. 벚꽃축제에 가면 좋긴 한데 꽃만큼 사람도 많아 호젓하게 즐기기 어렵더라구요. 북촌에도 봄꽃이 만발한데요. 여유롭게 벚꽃구경을 하고 싶다면 중앙고 캠퍼스를 추천합니다. 북촌에 어김없이 찾아 온 봄 봄이 반가운 이유는 추위가 물러가서이기도 하지만 다채로운 꽃들이 고개를 내밀기 때문이다. 북촌에도 어김없이 봄이 찾아왔다. 담장아래로 개나리가 피어나고 목련이 골목을 꾸며준다. 북촌 골목길을 오가며 꽃들을 찍어봤는데 모아보니 썩 많지 않다. 중앙고 캠퍼스에서 만난 벚꽃의 감동 계동길 끝에 위치한 중앙고는 한류드라..
북촌LIFE
2015. 4. 16.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