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여행 연재, 게스트하우스 정보- 계동 두 게스트하우스
《연재》북촌주민 하얀잉크의 북촌이야기북촌게스트하우스 추천, 계동 두 게스트하우스 동장군이 물러가고 날씨가 풀리면서 북촌을 찾는 발길이 다시 늘어나고 있다. 옷깃을 여미지 않고 불어오는 바람을 그대로 맞아도 좋을만한 포근한 날씨였던 지난 주말 오랜만에 북촌나들이에 나섰더니 사람들의 옷차림도 한껏 가벼워지고 프리마켓이 이곳 저곳 눈에 띌 만큼 활기찬 모습이었다. 날이 따스해지면 북촌 게스트하우스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진다. 따뜻한 아랫목이 있다고 하나 아무래도 찬바람을 막아내기에 한옥은 부족할 수밖에 없다. 배렴 가옥에 이은 두 번째 북촌 게스트하우스는 두 게스트하우스이다. 역시 계동길에 위치해 있다. ▶ 관련글 - 2015/03/16 - 북촌게스트하우스 정보- 근대문화유산 배렴 계동 가옥 외부에서 본 ..
북촌LIFE
2015. 3. 17.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