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주민 하얀잉크의 북촌이야기 연재를 시작하며
북촌주민 하얀잉크의 북촌이야기 연재를 시작하며 새해를 맞으며 블로그의 도메인(whiteink.kr)을 연결하고 또 하나 준비한 것이 있다. 북촌이야기 연재를 시작하기로 한 것이다. 사실 이 역시 오랫동안 준비해온 프로젝트인데 이제서야 시작하고자 한다. (지난 글을 찾아보니 작년 11월에 슬럼프에서 벗어나며 북촌이야기 연재를 하겠다고 쓴 글이 눈에 띈다. 첫 걸음을 떼는데 2개월이 더 걸렸다.) 늘 킬러컨텐츠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었다. 아마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누구나 한번쯤 고민했을 문제일테다. 항상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글이 아니라 나만이 쓸 수 있는 글에 대해 생각하며 글을 썼지만 누군가 "무슨 블로그를 운영하세요?"라고 물어오면 대답하기 난감할 때가 많았다. 결국 잡블로그인 것을 북촌은 내가 살고..
북촌LIFE
2015. 1. 11.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