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본 슈퍼스타K6 생방송 무대, 남달랐던 이유
슈퍼스타K6, 뻔한 게임인데 왜 보게 될까? 또 한번의 기적은 역시 기대하기 어려웠던 것일까? 예상대로 임도혁, 김필, 곽진언이 올라오고 예상대로 임도혁이 결승 문턱에서 탈락했다. 김필과 곽진언의 우승을 위한 한판 승부. 이 역시 예상했던 바다. 경연은 예측할 수 없고 손에 땀을 쥐게 할 만큼 각축이 있어야 재미인데 슈퍼스타K6는 너무 뻔했다. 그럼에도 어찌된 영문인지 계속 보게 된다. 누군가는 벗님들을 위한 들러리라 혹평할지도 모르지만 나는 벗님들의 노래를 듣기위해 매주 거르지 않고 생방송을 지켜봤다. 슈퍼스타K6 Top3 준결승 생방송 현장을 가다 결국 Top3의 생방송 무대를 보기 위해 현장까지 찾았다. 오직 관심은 김필, 곽진언, 임도혁 3인의 벗님들 노래를 직접 들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다행인..
기자단-필진/CJ소셜리포터즈
2014. 11. 15. 0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