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신고] 슬럼프를 벗어던지며 하는 말
#1. 근황 토크 안녕하세요. 하얀잉크입니다. 오랜만에 근황토크를 올려봅니다. 11월 들어 처음 올리는 포스팅이네요. 그동안 슬럼프에 허덕였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가을을 탔던 모양입니다. 단풍이 지고 괜찮아 지는 걸 보니 말입니다. 블로그는 물론 페이스북도 잠잠할 만큼 마음의 갈필을 못잡았습니다. 논문 쓰는 아내가 서재를 차지해서가 아닙니다. 잠을 못자서도 아닙니다. 사실 잠은 충분히 잤습니다. 하지만 몸이 좋아지기 보다는 더 게을러 지더군요. 할 일은 많은데 가장 중요한 업무가 턱 막혀 진전은 안되고 사방에서 일이 터지니 시쳇말로 멘붕이었습니다. 영월에 다녀왔습니다. 머리도 못감은 몰골이지만 근황토크니 얼굴은 디밀어야죠 ^^ #2. 블로그에 대한 고민 고민이 커졌던 탓에 블로그를 접을까 생각도 했습니다..
IT/블로그이야기
2014. 11. 11.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