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님들 <당신만이> 준 감흥, 슈퍼스타K6 다시 기적을 노래할까?
슈퍼스타k6 다시 봐야하는 이유가 생기다 사실 임도혁을 슈퍼스타k6 1회에서 봤을 때만 해도 그의 노래보다는 커다란 몸집에 눈길이 갔다. 곽진언 역시 마찬가지였다. 심사위원 나르샤가 눈물을 흘리고 김범수가 극찬을 해도 음악적 지식이 짧아서인지 그의 음악적 매력에 크게 매료되지 못했다. 이번 슈퍼스타k6도 어렵겠구나 혼자만의 생각을 했다. 매년 이 맘때가 되면 금요일 밤은 시간을 비워두고 슈퍼스타k를 시청하곤 했다. 슈스케에서는 아이돌스러운 인스턴트 음악보다는 깊이 있는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였다. 예측할 수 없는 일반인들이 주는 라이브의 즐거움과 도전하는 모습은 재미를 더해 주었다. 그것이 국내 최초 오디션 프로그램의 생명력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시즌3 이후 슈퍼스타k에 위기론이 대두됐다. 비주얼과 스타..
기자단-필진/CJ소셜리포터즈
2014. 9. 21. 0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