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작가 눈에 비친 한국, 겐마 히사타카展 이어지는 삶-풍경을 걷다
겐마 히사타카 초대전, 이어지는 삶 – 풍경을 걷다 일본 작가 눈에 비친 한국의 풍경은 어떠할까? 그에 대한 답이 궁금하다면 GS타워 더스트릿갤러리에 가보면 힌트를 얻을 수 있다. 한국에서 생활한 지 3년이 되어가는 작가 겐마 히사타가가 한국의 곳곳을 다니며 인상적으로 본 풍경을 그린 '이어지는 삶 - 풍경을 걷다'가 전시되고 있다. 회사에서 5분 거리에 GS타워가 있지만 초대전을 보기 위해 찾은 것은 처음이었다. 사실 매달 작가들의 초대전이 GS타워에서 열린다는 사실도 이번에야 알게 되었다. 이 달에 초대받은 작가 겐마 히사타카는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터라 정식으로 초대를 받았다. 하지만 무료 전시이기 때문에 사실 누구에게나 전시는 열려있다. ^^ ▲ 부산 감천문화마을. 겐마 히사타카 作 '이어지는 삶-..
문화 리뷰/공연 전시 영화
2014. 9. 3. 0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