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버킷 챌린지, 왜 얼음물을 뒤집어쓸까? 알고 열광하자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 취지 바로알기 요즘 페이스북을 비롯한 SNS를 강타하며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와 그가 지목한 빌 게이츠가 얼음을 뒤집어 쓰며 삽시간에 퍼진 이 캠페인은 국내까지 상륙 많은 연예인들이 참여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란 아이스버킷이 얼음을 담아두는 그릇을 의미하듯 지목을 받은 사람이 머리에 얼음물을 뒤집어 쓰거나 ALS 협회에 100달러를 기부하는 방식의 사회 캠페인이다. 기부하기 싫으면 얼음을 뒤집어 쓰라는 것인데 많은 이들이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해 기부도 하고 얼음도 뒤집어 쓰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이들이 기부한 기부금은 전액 루게릭병 환자를 위해 쓰인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옐로 페이퍼 언론들이 캠..
Life/시사
2014. 8. 22.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