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카페, 자원봉사와 재능기부로 탄생한 카페 민들레 뜨레
이색카페, 자원봉사자 카페 민들레 뜨레 지난 주말 친구를 만나기 위해 송파구의 한 카페를 찾았는데 매우 독특한 컨셉의 카페였다. 자원봉사자가 만들었다는 카페 민들레 뜨레. 민들레 봉사단이 만든 카페라고 하여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카페베네나 스타벅스에서 봉사단을 조직해 종종 봉사활동을 하는 것은 들어왔지만 봉사단 활동의 일환으로 운영된다는 카페는 금시초문이었다. 카페 민들레 뜨레의 외관 모습. 겉보기에는 일반 카페와 다를 바 없지만 카페의 문을 열고 들어서면 아기자기하게 인테리어 한 근사한 카페가 모습을 드러낸다. 카페 앞 활짝 핀 꽃들이 싱그럽기만 하다. 민들레 뜨레 카페 내부는 은은한 조명과 함께 다양한 사진들이 진열되어 있다. 바로 민들레 봉사단이 네팔을 비롯해 해외봉사 하며 활동한 사진들이다. ..
나눔 그리고 기부/나눔이야기
2014. 7. 15.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