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 칸타빌레 미스캐스팅 논란, 정말 윤아가 최선일까?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기대보다 걱정 앞서 원작만화를 드라마로 제작해 크게 히트 친 바 있는 일본의 노다메 칸타빌레가 한국에서 리메이크 드라마로 제작된다는 소식을 듣고 기쁘기가 무섭게 미스 캐스팅 논란이 되었다. 그 논란의 중심에 윤아가 서 있다. 엉뚱하면서도 천재적인 음악 재능을 가진 노다메를 윤아가 연기하기에 많은 이들이 우려를 표했다. ㅍㅍㅅㅅ에서 진행한 설문 '노다메와 윤아, 잘 어울리나요?' 라는 물음에 무려 92%(963명)가 No라고 답했다. 이승환 수령이 역대 설문 중 가장 압도적인 표가 나왔다고 말 할 정도. 윤아로서는 그렇지 않아도 스캔들로 삐걱대는 소녀시대에서 연기자로 자리매김하는 좋은 기회일 지도 모르겠다. 실제 아리따운 고아라가 무참히 망가지며 응답하라 1994로 연기력을 인정받았..
문화 리뷰/TV 연예
2014. 7. 13.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