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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핏 매거진 여름호 vol.2 발간, 베네핏 안에 사회적기업 있다!

기자단-필진/베네핏 매거진

by 하얀잉크 2012. 7. 1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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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핏 매거진 여름호 발간, 따끈한 소식!

 

요즘 바쁜 업무로 관심을 못두고 있는 베네핏 매거진에서 여름호가 발간되었습니다.

정식창간호인 지난 봄호에 이어서 두 번째 발간된 이번 매거진에도 사회적기업, 공정여행, 공정무역 등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사회적기업에 대해 공부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참고서가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사회적기업에 대한 자료는 인터넷에도 많지만 좀 더 심도 깊은 자료는 찾아보기 힘들거든요. 아직 저도 읽어보지 못했으니 자세한 이야기는 뒤에 하기로 하고 이번호에 어떤 이야기가 담겼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신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사람이 만든 문제는 사람의 손으로 다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베네핏은 사회에 만연한 문제들에 대해서 큰소리로 분노하기보다 그것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얘기해 드리고자 합니다.

어쩌면 이 한권의 잡지에서 새로운 비지니스 기회를 찾을 수도 있고, 골치아픈 문제애 대한 해결책도 찾아 볼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움직이는 분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접할 수 있습니다. 한권의 잡지로 얼마나 많은 것을 담을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 잡지를 통해서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 베네핏 매거진 여름호 미리보기


1. SPECIAL REPORT
세상의 모든 문제는 누군가가 한번씩은 해결했던 것이다. 다만 그 방법들은 확산되지 않고 복제되지 않았을 뿐이다. 사회적 가치의 극대화를 위해 반드시 알아 두어야 할 사회적 기업의 확장과 복제 방법 다섯가지.

 

2. 비즈니스 캔버스 모델에 적용해본 사회적 기업
알렉산더 오스터 왈터, 예스 피그누어가 지은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이란 책은 아마존 비즈니스 부분에서 40주 연속 1위를 했다. 이런 치명적인 비즈니스 모델 분석툴인 ‘캔버스 비즈니스 모델’ 사회적 기업에게 적용할 순 없을까요?

 

3.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이제 국내 사회적 기업은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 현재 사회적기업을 돌아보는 레어투웨어 김진화 대표 인터뷰.

 

4. 함께 산다는 것은
 성미산 마을의 나루 극장, 성남 태평동락 커뮤니티, 소통이있어 행복한 주택만들기 등 커뮤니티 비즈니스의 현장에서 활동해온, 대안건축연구소 류현재 소장을 만났다.

 

5. 슈퍼마켓이 대형마트를 이길 수 있을까?
아이쿱 생활협동조합 신성식 경영대표로 부터 듣는 골목상권 생존법. 과연 무엇일까?

 

6. 알고보니 사회적 기업?
예뻐서 샀는데, 알고보니 좋은 의도까지 있는 사회적 기업이었다. 사실 모든 사회적 기업은 이래야하지 않을까?

 

7. 백지장 같은 청년들의 사회적 기업 수다

아무것도 모르는 친구들이 모여서 사회적기업이 뭘까 하고 수다를 떨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만큼 적나라하게 비춰진 현재 젊은이들이 생각하는 사회적기업에 대한 이미지.

 

8. 공정여행과 함께하는 여름 휴가
휴가가 있든 없든, 올 여름이 덥든 말든 이곳에 가면 아무 상관없다! 라오스, 필리핀 이푸가오, 북촌, 제주도, 지중해, 평창 그리고 아프리카.

 

9. 홍대 소셜 데이트
6월의 어느날, 한 커플이 1주년을 맞았다. 홍대라는 뻔한 곳에서 사회적 기업을 이용한 그들의 뻔하지 않은 데이트를 소개한다.

 

10. 공정무역 커피 그리고 초콜릿

공정무역의 도시 런던에서 열리는 올림픽을 볼때 함께 마시면 특히 맛있는 5개의 공정무역 커피와 초콜릿

 

11. 사람의 문제(비욘드 프로핏 파트너쉽 칼럼)

사회적 기업에서 관리자가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사회적 기업에서 사다리 마지막과 꼭대기에 적합한 사람은 누구일까?

 

12. 누가 당신의 변화에 동참할까요? (CSR International 파트너쉽 칼럼)

만약 당신이 변화에 대한 열린마음을 가지게 되면, 협력에 관한 방안을 찾게 될 것이다. ?(웨인 비서르 CSR International )

 

13. 비영리 혁신을 가로막는건 자본이 아니라 연구 부족이다. (Tactical Philanthropy 칼럼)

택티컬 필란스로피의 설립자 션은 기부금 조성자(Grant maker)는 장래성 있는 조직 이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면, 그들의 프로그램이 효과 적이었음을 입증하는 비영리 조직을 발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책 속에서



청년 사회적 기업 공감만세와 함께하는 필리핀 이푸가오 여행은, 보라카이의 화이트 비치보다 더한 아름 다움과 감동이 있다. - 청년 사회적기업 공감만세 리뷰 중


모여 살자는 자발적 욕구가 있는 곳에 살을 붙이고, 커뮤니티에 대한 경험, 외국의 코하우징에 대한 경험 과, 소행주의 경험. 이런 것들이 결합을 하면 가능해지죠. -류현수 대안건축연구소장


사회적 기업가는 농부라고 할 수 있어요. 협동조합에 갈 수도 있고, 소셜 벤쳐를 할수도 있고. 조직의 정의에 너무 얽매일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 김진화 레어투웨어 대표


가치가 바래기 전에, 좋은 스타일을 갖춰보자. 상품에 좋은 가치가 있으니 까, 사회적 기업이 만든 거니까 사달라고 감정에 호소하는 일은?이제 그만해야 하지 않을까? - ‘알고보니 재벌 2세’ 중

 

 

 

어떻게 살 수 있을까?

 

전국 대형서점이나 인터넷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인터파크 도서에 가보니 10% 할인도 해주는군요.

 

 

 

베네핏 BENEFIT (계간) 여름호 vol.2
국내도서>잡지
저자 : 베네핏 편집부
출판 : 베네핏(BENEFIT) 201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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