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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범-이상화 절친사이 금빛커플 이어지나?

아이러브스포츠/동계올림픽

by 하얀잉크 2010. 2. 1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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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모태범이 빙상역사상 첫 금메달을 수확한데 이어 여자부에서도 이상화가 깜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연이은 89년생 젊은피들의 쾌거가 마냥 기쁘기만 하다. 두 선수의 선전이 어찌나 반가운지 그 모습이 이뻐보이기까지 한다. 일부 네티즌들도 공감했듯 금벅지 이상화는 고글과 모자를 벗자 황수정 삘나는 미모를 갖추기도 했다.




그런데 함께 금메달을 영광을 안은 이들은 초등학교 동창으로 어린시절부터 함께 스케이트를 탄 절친사이라고 한다. 모태범 선수 아버지는 아이스링크에서 새벽 운동부터 학교생활 오후 훈련까지 같이 했으니 하루 대부분을 함께한 셈이라고 말했다. 두 선수는 한체대 동기이기도 하다.





두 선수의 미니홈피에도 스스럼없이 다정해 보이는 사진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과연, 절친사이에서 아름다운 금빛커플로 이어질지도 관심이다.




새로운 스포츠 스타 커플 탄생할까?





스포츠스타 커플은 많이 있어왔다. 아무래도 운동선수의 애환을 서로가 잘 알고있어 위로해주고 격려해주다 보니 자연스럽게 커플로 이어지는 것이다. 골프스타 김미현과 유도의 한판사나이 이원희는 대표적인 스포츠스타 커플이다. 이들은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오다 결혼까지 성공했고 지난 연말에는 어여쁜 아들까지 출산했다.




금메달 커플이라면 양궁의 신궁커플 박경모, 박성현 커플을 빼놓을 수 없다.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온 이들은 결혼까지 골인한 금메달커플이 됐다. 모태범과 이상화 선수는 아직 결혼을 논하기에는 창창한 나이지만 선남선녀의 마음을 누가알까? 아무튼 사랑이든 우정이든 변치않는 이들이 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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