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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중소벤처기업 단지 조성, 한화서산솔라벤처단지 준공

기자단-필진/한화프렌즈 기자단

by 하얀잉크 2016. 7. 2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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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글로벌 1위기업의 의미있는 행보



최근 영국의 한 연구소는 석유를 비롯한 화석연료가 10년 내 고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화석연료가 바닥나고 있기도 하지만 빠르게 신재생 에너지가 대체할 것이기 때문이다.


미래청정 에너지에 대한 국가 및 기업들의 관심을 꾸준히 이어져왔다. 그 중에서 한화그룹이 눈에 띄는 이유는 기업의 사활을 태양광 에너지에 걸만큼 전념하는 모습이기 때문이다. 최근 포춘지가 발표한 500대 기업에서 1년 새 가장 성장세가 가파른 기업으로 뽑히기도 했던 한화그룹이 얼마 전에는 충남 서산에 솔라벤처단지를 완공했다는 소식이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을 잡고 미래의 신성장 동력인 태양광 중소 벤처기업들의 인큐베이팅과 연구활동, 신제품 개발, 사업화 등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으로 마련한 '한화서산솔라벤처단지'는 16,734㎡(5,062평)의 부지에 지상4층 연면적 8,474 ㎡ 규모로 , 2015년 9월 착공하여 2016년 6월말 완공했다. 






미래청정에너지인 태양광 중소기업 육성의 전진기지역할을 담당하고 태양광 산업의 연구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총망라된 전진기지가 출범한 셈이다. 태양광 에너지는 최근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른 미세먼지 등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 새로운 청정에너지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주목 받고 있다.


이번 단지 준공을 위해 한화그룹은 한화서산솔라벤처단지 조성에 200억원을 투자했으며, 앞으로 매년 30여억원의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화서산솔라벤처단지는 총22개 태양광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입주기업에게는 2년간 임대료가 면제된다. 아울러 센터 내 태양광 관련 실증/실험이 가능한 옥외 Test Bed 공간이 제공되고, 한화그룹 계열사와 시험인증 기관 등과 협조하여 셀 및 모듈 관련 시험 설비 등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강소신재생에너지 혁신 투자펀드 지원 등 다양한 형태로 지원을 받게 된다. 





현재 한화서산솔라벤처단지에는, 태양광 미드스트림분야 ‘RTS에너지’, 다운스트림분야 ‘이플로트, 더블유쏠라, 태호솔라, 엔에스신성’, 태양광응용제품군 ‘티엔씨코리아, 스마트기술연구소, 경일그린텍, D-BoT’ 등 총 9개 태양광 전문연구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2016년말까지 총 22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추가로 한화서산솔라벤처단지에 입주를 원하는 태양광 다운스트림 및 응용제품 분야 등의 중소기업은 향후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https://ccei.creativekorea.or.kr/chungnam )를 통해 입주 모집을 알릴 예정이다.


한편 한화큐셀은 최근 다결정 태양광 모듈 효율 19.5%을 달성하여 세계 신기록을 수립하였으며, 독일 태양광 리서치 기관인 ‘EuPD 리서치’가 선정한 ‘2016년 유럽, 미국 및 호주 지역의 톱 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기술과 브랜드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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