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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핸드폰 차량용 거치대 추천, 랩터 원핸드 마운트

제품 리뷰/자동차

by 하얀잉크 2015. 6. 1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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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차량용 거치대 필수시대


차량을 운전하는 운전자에게 가장 큰 스트레스는 차가 막힐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빠른길이나 막히지 않는 길을 찾기 위한 노력은 계속 되어 왔는데요. 최근에는 실시간으로 빠른 길을 안내하는 스마트폰 네비게이션은 운전자에게 필수죠. 


개인적으로도 차량에 매립되어 있는 네비게이션이 있지만 주로 스마트폰 네비게이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T맵이 갑이라는데 아직 SK로 갈아타지 못하고 있네요.) 그러다 보니 이제는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스마트폰 차량용 거치대에 대해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최근 사용하고 있는 랩터 원핸드 거치대를 소개해 드립니다.






랩터 원핸드 마운트는 니온인터내셔널에서 출시한 차량용 거치대인데요. 박싱 상태의 모습인데요. 제품의 소재부터 디자인, 생산 공정까지 모두 Made in KOREA라고 하는군요. 





뒷면을 보니 특허 받은 제품이네요. 이 제품의 특징이라면 흡착패드로 거치하는 거치대로 최대 15.6cm까지 벌어지는 집게로 8인치까지의 모든 스마트기기를 거치할 수 있다고 합니다.(설명서에는 15.6cm라고 표기되어 있지만 실제는 15.8cm라고 하네요) 그럼 체험을 통해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제품을 꺼내 봤습니다. 저는 차량 색상에 맞게 화이트 제품으로 골랐는데 일단 깔끔하고 좋습니다. 랩터라는 이름이 집게를 벌려보니 알겠더군요. 마치 공룡 랩터의 입을 보듯 쩍 벌어지는 것이 뭐든 물면 꿈쩍안할 것 같은 인상입니다.






밑바닥을 보면 투명 비닐이 덧대어 있습니다. 흡착력을 유지시키기 위한 것으로 실제 차량에 거치할 때는 떼어주면 됩니다. 사실 기존에도 흡착식의 거치대를 사용했는데 생각보다 쉽게 떨어져 실망스러웠는데요. 그럼에도 다시 흡착식인 랩터 원핸드를 선택한 것은 놀라운 흡착력 때문이었습니다. 






위의 영상을 보면 확실히 이해가 되지요. 차량용 거치대 광고에 차량견인편이 무슨 말이가 했더니 거치대로 연결해 차량을 견인할만큼 흡착력이 좋다는 메시지입니다. 깨진 사이드미러를 대신해 스마트폰을 거치해 사이드미러로 활용하는 아이디어도 재미있네요. 혹시 떨어질까 마음이 두근두근 하지만요.





다양한 스마트기기도 척척 만능거치대


차량에 장착하기 전에 테스트로 스마트폰과 갤럭시탭을 거치해 보았습니다. 과연 다양한 스마트기기도 척척 거치할 수 있는 만능처대였습니다. 






먼저 스마트폰 거치한 모습입니다. 많은 집게형 거치대가 세로로 거치하기 어려운 반면 가로, 세로 모두 쉽게 거치가 가능합니다. 특히, '랩터 원핸드'라는 이름처럼 한 손으로 쉽게 거치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윗 부분부터 밀어올려 거치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주로 가로형으로 내비게이션을 보기 때문에 가로형으로 거치하여 올레 내비를 실행해 봤습니다. 일단 화면을 가리는 제품의 부품이 없어 좋았고 집게와 스마트폰이 접촉하는 부분을 고무로 덧대어 스마트폰에 무리가 가지않게 배려했습니다. 








사진의 갤럭시폰 외에도 15.8cm까지 집게가 벌어지기 때문에 거치불가능한 스마트폰은 없습니다. 갤럭시 노트는 물론 가장 큰 스마트폰이라 불리는 갤럭시W도 문제 없습니다. 한번 갤럭시W와 동일한 7인치 사양의 갤럭시탭을 거치해 봤습니다.


위 사진처럼 갤럭시탭도 거뜬히 거치가 됩니다. 최근에는 태블릿PC를 내비게이션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차량이동하며 동영상이나 멀티미디어를 보는 용도로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활용도가 매우 클 것 같습니다. 굳이 차량이 아니더라도 말이죠.





차량에 랩터 거치대 장착해보니


그럼 이제 직접 차량에 랩터를 장착해 봐야겠죠. 함께 가시죠~






저의 애마에 그동안 사용했던 차량용 거치대입니다. 동일한 흡착식 집게형 거치대인데 스마트폰 케이스를 활용해도 삐뚤어지게 되고 세로형으로는 거치가 어려웠습니다. 가로형도 무게 때문에 쉽게 탈착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기존 거치대 좌측에 랩터를 장착해 보았습니다. SM5의 경우 경사가 좀 있다 보니 차량 앞 유리에 부착해도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치할때는 거치할 위치의 먼저 등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티슈 등으로 닦아주면 흡착력이 더욱 강해집니다. 이물질이 많을 경우 흡착력 저하의 원인이 됩니다. 시야 확보에 좋게 위치를 정한 뒤 고정하면 흡착 레버를 내려줍니다. 






위의 두 장의 사진은 차량의 경사면을 고려하여 거치대를 반대로 돌려보았습니다. 360도 자유회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하는 형태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거치대 장착 방법은 위의 영상을 참고하세요. 

랩터의 기능과 함께 상세히 설명한 영상으로 설명을 대신합니다.  







15.8cm까지 벌어지는 랩터의 강점인 집게를 이용하여 스마트폰을 세로형으로 거치해 봤습니다. 이 경우 차량 운행 시에 떨림 현상이 많았는데 알아보니 집게 아랫부분을 흡착레버에 닿도록 내려주면 떨림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흡착패드는 먼지나 이물질로 오염되었을 경우 물로 세척해 주면 다시 예전처럼 흡착력을 살릴 수 있다고 하네요.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 흡착패드로 특허를 받은 것이라 합니다.






랩터 원핸드 마운트

판매가 2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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